그린코코림은 야자매트의 시작과 끝입니다.

2011년 코코넛 최대산지 베트남 짜빈과 벤쩨에 입성해서 코코피트와 화이버 생산부터 시작했습니다.
야자매트 개발의 의뢰를 받아 제조를 시작했으나 품질과 구성을 맞추는데 어려움이있었습니다.
40년간 의류업에 종사했던 조진희 대표의 경험으로 야자매트의 마감과 모양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이 기술은 벤쩨와 짜빈 전체의 하청업체들로 퍼져나갔으나
이를 표절로 규정하기고 제지하기 보다는 베트남 농민들의 먹거리산업을 키운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산업을 선도해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 이전 시기에의 몇몇 중개인들에 의한 한국 수출의 독점은 인터넷을 이용한 베트남 무역업체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무역업체들이 마진율은 유지한채 수출가격만 낮추는 바람에 품질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뿐만아니라 임금체불, 하청업체에 대한 미지급 사태로 지역 경제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습니다.
그린코코림은 품질과 노동자의 인권을 지키기느라 매우 힘들지만 저희의 품질을 믿어주는 고객분들의 흔들리지 않는 성원에 10년째 압도적인 1위자리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지 국영방송에서는 외국계 회사임에도 그린코코림을 비중있게 뉴스에서 다루었습니다. 한국 손님과 최종 소비자, 베트남의 노동자들과 농부들을 모두 생각하는 그린코코림의 노력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